Exhibition
전시아카이브
- 전시소개
신동수 기획초대전
신동수Shin Dong Soo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B2)에서는 작가 내면에 내재하고 있는 기억, 장소, 시간의 잔상들을 흙의 물성으로 표현하는 신동수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신동수 작가에게 흙을 만지는 시간은 하루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다시 충전시키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가끔은 더 무겁고, 때론 가벼워 지기도 하는 생채기가 무성한 덩어리들은 작가 내면의 기억, 장소, 시간의 잔상들이며 가느다랗게 파이고 긁힌 표면의 틈 사이에 새어 나오는 따뜻한 불빛 파장들은 작품 속 우울과 희망의 균형을 맞추는 작가만의 독특한 조형 언어로 다가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경험하고 느낀 삶의 희로애락을 ‘흙’의 물성에 담아낸 도예 작품 40여 점을 2024년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세종대학교 내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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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위치
뮤지엄갤러리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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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자
2024.11.13 (수) - 202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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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09:3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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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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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약력
신동수Shin Dong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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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교 응용미술과 공예전공 졸업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 도자공예전공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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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2023년 ‘다시, 보다’ 갤러리H(전관), 2011년 ‘바라보다’ 인사아트센터4F, 1999년 김내현 화랑, 1997년 나무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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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3인 도예전, 토전(土展), 시계와 거울전, 한국공예가회전, 강원현대도예전, 한울회, 한미도예초대전 ‘우리는 작업중’ 3인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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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동수 도예실 운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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